HOME토마토요양병원 생신잔치(2024년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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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한 덩이를 푹 잘라 우걱우걱 배어먹고 싶은 계절, 여름입니다.
7월의 한 여름이 마냥 덥기만 한 건 아닙니다.
어느때보다도 시원한 수박도 먹을 수 있고 얼음장 같이 시원한 계곡물의 발 시림도 느낄 수 있는 계절이죠.
7월의 강열한 태양처럼 당신 열정도 강열하게 타오르길 소망합니다.
여름의 어떤 날도 기분 좋게 만나는 나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토마토요양병원에서는 매일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에게 생신잔치를 해드리고 있어요.
어려움과 역경을 거치며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어르신들이 이제는 저희에 보살핌이 필요한시기가 되어 안타깝고 항상 늘 감사한 마음으로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한달동안 진행하였던 생신잔치 사진입니다.
생신축하 노래를 따라 부르시며 즐거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지만 초상권문제로 모자이크 처리 하여 아쉽네요….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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